'조작'주간 시청률 top (07.24-07.30) (전국 시청률 집계;1. 주말극'아버지가 이상해'(kbs2) 2
< 조작 > 주간 시청률 top (07.24-07.30) (전국 시청률 집계;데이터 원본:agb 닐슨) 1, 주말극'아버지가 이상해'kbs2 29.5% 2, 일일극'무궁화꽃 피다'kbs1 20.4% 3, 일일극'이름 없는 여자'kbs2 19.2% 4, 주말극'당신은 너무해요'mbc 14.8%5, 일일극'언니는 살아있다'sbs 12.7% 6, 월화극'조작'sbs 11.8% 7, 주말극'도둑놈,도둑님 mbc 10.8% 8, 일일극'여자의 바다'kbs 9.7% 9, 일일극'훈장 오순남'mbc 9.4% 9, 일일극'달콤한 앙숙'sbs 9.4%.kbs 주말극'아버지가 이상해'가 지난주와 같은 29.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준우승작'무궁화꽃 피다'는 2주간의 꾸준한 노력으로 20% 대의 시청률을 돌파했다.안정적인 시청률 상승으로 1, 2위를 달리는 가운데 kbs 일일극'이름 없는 여자'도 지난주 상승세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주 대비 0.8% 상승한 19.2%로 역시 3위를 지켰다.이로써 kbs는 다시 한번 1~3위를 석권하며 국민 방송의 자리를 지켰다.mbc로 전환되며 지난 주 4위에 복귀한 주말극'당신은 너무 합니다'는 수세를 형성하며 다시 0.3% 포인트 상승, 14.8%의 높은 시청률로 4위를 지켰다.sbs 일일극'언니는 살아있다'는 지난주 1.5% 급락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차트는 제자리걸음이다.sbs 새 드라마'조작'이 첫 주 선전하고 있다. 한국시청률조사회사 자료에 따르면'조작'은 3회와 4회 각각 10.4%와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회와 2회의 11.6%와 12.6%에 비해 각각 1.2%와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하지만 월화극 경쟁에서도'왕은 사랑한다'와'학교 2017'을 제치고 11.8%의 시청률로 주간 시청률 6위에 올랐다.'조작'의 영향으로 지난주 6위였던'도둑놈, 도둑놈 어른'은 0.2%의 시청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7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차트 막판 쟁탈전에서 kbs 일일시트극'여자의 바다'가 0.6% 포인트 상승하며 지난주 10위에서 이번 주 8위로 뛰어오르며 선전했다.mbc 일일극'훈장 오순남'은 시청률 하락에 힘입어 sbs 일일극'달콤한 앙숙'과 함께 9위를 차지했다.'조작'첫 방송 차트 진입:또 이런 조작?'조작'은 이정흡 연출, 김현정 극본, 남궁민 · 전혜빈 · 유준상 · 조재현 등이 주연을 맡아 사회 부조리를 추적하는 기자들의 실화를 그린다.노동자 남궁민은 극 중 사고를 치는 기자 한무영 역을 맡아 부패를 고발하다 억울하게 죽은 형의 복수를 위해 직접 단서를 찾아 진실을 밝히는 역할을 맡았다.'김과장'과는 다른 진지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전혜빈은 극중 승부욕 넘치는 베테랑 사진기자 오유경 역을 맡아 이석민 (유준상)과 친분을 과시한다.한국시청률조사회사의 자료에 따르면'조작'은 첫 회와 두 회에서 각각 11.6%와 12.6%의 시청률을 기록, 앞서 방송된'왕은 사랑한다'와'학교 2017'을 제치고 대한민국 월화극 1위에 올랐다.신문사, 경찰, 검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조작'은 또 하나의 반부패 드라마로 손색없다. 마침 tvn'비밀의 숲'이 종영을 맞아 이런 장르에 관심이 많은 시청자들이라면 주목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