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영화'7월과 안생 (安生)'을 리메이크한 영화'소울메이트 (soulmate)'가 한국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한국 영화표 종합에 따르면
중국영화'7월과 안생'을 리메이크한 한국영화'소울메이트'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16일 영화표종합전산망에 따르면,'지기지우'는 전날 2만여명의 관객을 동원, 매출액 비중 11%로 2위에 올랐다.'지아친구'는 7월과 안생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미소 (김다미)와 하은 (전소니)의 우정 이야기다.
같은 날 개봉한 dc 슈퍼히어로 무비'딩샤잔! 신들의 분노'('딩샤잔 2')는 1만 3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체 관객 비중 8.2%로 3위를 차지했다.일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가 감독한'방울눈의 여정'은 8만 2 천여명을 동원하여 관객 점유율 50.6%로 8일 연속 1위를 지켰다.(다)